일,1 가구에 34억원짜리 아파트 건설대리석·순금장식, 도난방지 카메라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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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일본 도쿄 중부의 주택지역 미나토구에 건설 중인 한 초호화고급아파트1가구분 값이 무려 34억원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이 아파트의 내외벽은 물론 화장실에 이르기까지 모두 돌이나 대리석 등 초호화고급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문손잡이도 순금으로 장식하고 마루에는 소음과 지진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특수자재를 깔고 층마다 경비원이 순찰을 도는 것은 물론 가구마다 도난방지용 감시카메라까지 부착.
가장 값비싼 아파트에는8개의 방과 정원, 그리고 차2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까지 되어있다고.【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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