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과다반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해의여행자중 일반적으로 연예인의 짐이 가장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관세청이 휴대품과다반입규제조치가 실시된 지난2월7일부터 3윌6일까지 1개윌간 여행자가 50kg이상을 들여와 서울세관에서 이관검사한 실적은 모두 6백53명에 이르는데 이를 직업별로 보면 ▲연예인이 전체의 24 4%인 1백61명으로 가장 많았고▲회사원 1백4명(정8%)▲교직자 40명(6·1%) ▲학생 37명 (5·6%)▲상인 30명(4·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