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바르비종」파전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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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9세기 프랑스 풍경화를 한눈에 불수있는 「밀래」 와바르비종파전이 신세계미술관에서 개막됐다.
22일 상오10시 열린 개막식에는 김광식문공부문화예술국장·이경성국립현대미술관장·이종무한국미협이사장·「버나드·시네르르」프랑스문화원장·유한섭신세계사장등 많은 관계인사가 참석했다.
중앙일보사가 신세계백화점과 공동으로 주한프랑스대사관·주식회사삼월의 후원을 얻어 마련한 「밀레」와 바르비총파전은 프랑스풍경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밀래」와 「코로」 「쿠르베」L등 23인의 회화33점을 선보인다.
4윌10일까지 계속되며 세계적인 명화로 꼽히는「밀레」의 『씨뿌리는 사람』 『이삭줍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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