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각 상위 파장분위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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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회요직개편이 다가오자 각 상임위는 기념촬영과 재직기념패를 제작하는 등 파장분위기.
경과위는 소속의원들의 사진을 곁들인 기념패를 만들어 돌렸고 몇몇 위원회는 소속의원 전원의 사인이 수록된 사인철을 만들었는가 하면 위원회별로 고별 골프모임도 계획.
한편 천영성 경과위원장은 15일 밤 11시30분 회의가 끝나자 『지난 2년간 대과없이 소임을 마치게된 데 대해 감사한다.』고 고별인사 1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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