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시호 새해소망은 '둘째'…아들? 딸? 일출 氣 받더니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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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야노시호’.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사랑이 엄마 슈퍼맨 야노시호(38)가 새해 소망을 전했다.

4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해를 맞아 일출 구경에 나선 추성훈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추성훈·사랑·야노시호는 일출을 기다리며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해 소원을 이야기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다졌다.

사랑은 엉뚱한 발언으로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웃음 짓게 만들었다.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던 사랑은 해맑은 미소로 “태양을 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진지한 표정으로 “해를 사서 어디다 두려고~”라고 답해 모두의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야노시호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추성훈을 향해 “가족을 한 명 더 늘리는 건 어떨까?”라며, 둘째를 향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해 야노시호는 아들을 낳게 해준다는 말을 듣고 돌하르방에 빠지는 등 ‘둘째 욕심’을 공공연하게 표현해왔다.

그러나 번번이 추성훈의 반대에 가로막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과연 야노시호는 일출의 기를 받고 추성훈을 설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40분 앞당겨진 4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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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야노시호’.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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