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모집서 뽑힌|김성일군 영화데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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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남자영화 전문배우가 부족한 지금 기대할만한 신인배우 한명이 데뷔했다.
주인공은 김성일군(22·메릴랜드대재학). 합동영화사가 유동훈감독의 『심장이 뛰네』란 영화에 출연할 신인모집에서 뽑힌배우다. 김군은 서울출신. 고여대전자공학과2년재학중 대학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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