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일한뀨에패배|친선프로야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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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일본에 천지훈련중인 삼성라이온즈는 9일 오오사까(대판)의 니시노미야(서궁)구장에서 벌어진 한뀨(판급) 브레이브즈 (l·2군혼성)와의 친선경기에서 1-0으로 패배, 통산l승2패를 기록했다고 구단에 알려왔다.
삼성은 선발 송쇄호가 6회까지 무안타로 막았으나 7회말 권영호가 1번 무라까미(촌상)에게 결승솔로홈런을 허용, 분패했다. 안타수에서는 삼성이 3-2로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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