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양궁협회장에 정몽준씨가 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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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정몽준(33)가 현대중공업시장이 신설된 대한양궁협회회장에 선임됐다.
지난4일 대한양궁협회분리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추대된 정주영대한체육회장은 7일상오 대한체육회회장만 회의석상에서 자신은 일신상의 이유로 대한양궁협회장직을 사양한다고 말하고, 동석한 6남정몽준씨를 대한체육회 부회장들에게 새로운 회장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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