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제 곧 매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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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농구협회는 3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여자실업연맹이 수정해서 제출한 여자실업선수 드래프트제도를 오는8일 열릴 이사회에서 통과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날 이 개정안이 연고선수에 대한 2천만원의 연고금액이 너무 많고 연고시 드래프트순위를 3번째부터 뽑기로한 것은 잘못됐다고 판단, 연고금액을 1천만원으로. 그리고 추첨순위를 2번째로 각각 조정해 여자실업연맹에 통고한 결과 이를 찬성하는 쪽으로 받아들여져 통과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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