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산책] 건양대 동아리'꾸뛰르' 정신장애아 돕기 바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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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충남 논산 건양대 공연의상학과 동아리인 '꾸뛰르'가 최근 대전에서 열린 '정신보건의 날 기념바자회'에서 캐주얼 가방 50여개를 만들어 팔아 번 수익금 25만원 전액을 정신장애아동 돕기 성금으로 내놨다. 또 지난해 여름에는 한 종교단체에서 연 불우이웃돕기 바자에도 성금마련을 돕기위해 가방 100여개를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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