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박스」가 뽑은 지난주「팝 톱 1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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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멘·애트·워크」의「Down Under」가 계속 5주째 수위를 지키고 있다
「스트레이·캐츠」의『Stray Cat Strut』는 지난주 5위에서 지난주는 4위.
영국계 그룹「듀런·듀런」의『Hungry Like The Wolf』도 11위에서 9위로 뛰어올랐다「듀런·듀런」은 요즘 전자악기를 이용한 새 사운드개발에 총력용 기울이고 있는 기교파 그룹이다 이번 차트 진입곡도 새 사운드로 녹음된 노래.
그러나 「대릴·홀&존·오츠」의 『Maneater』는 4위에서 10위로 곤두박질.
발표즉시「캐시박스」「빌보드」등의 차트에 오른「라이어닐·리치」의 『You Are』는 4주만에 8위로 뛰어 올라 아직도 그의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토토」의 『Africa』와「패티·오스틴」의『Baby Come To Me』는 3위와 2위에서 제자리걸음
「마이클·잭슨」의 『Billy Jean』은 작곡장소가 영국이어서 그런지 미국팝계보다는 영국팝계에서 더욱 인기다 이곡은 현재 7위 당초 이곡은「마이클·잭슨」이 영국에서 휴가를 즐길 겸 「폴·매카트니」을 찾아가 작곡 공부를 청한 후 즉석에서 만든 곡이다 한참 인기곡 이었던 『The Girl Is Mine』도 당시 두 사람이 함께 작곡해 발표했던 노래다
①『Down Under』-「맨·애트·워크」 ②『Baby Come To Me』-「패티·오스틴」③『Africa』-「로트」④『Stray Cat Strut』-「스트레이·캐츠」⑤『Do You Really』-『Vant To Hurt Me』-「컬츠·컬럼」⑥『Shame On The Moon』-「보브·시거」⑦『Bi1ly Jean』-「마이클·잭슨」⑧『You Are』-「라이어닐·리치」⑨『Hungry Like The Wolf』-「듀런·듀런」⑩『Maneater』-「대릴·홀&존·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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