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세 첫개인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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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화가 김원세씨의 개인전이 22∼28일까지 조선화랑(조선호텔내)에서 열린다. 작가생활 18년만에 처음 갖는 개인전. 최근 2년간 제작한 추상작품 32점이 선보인다.
김씨는 서울대 미대를 졸업, 한국화회를 통해 활동해 왔으며 국전초대작가및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 81년엔 국전 추천작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경북대 예술대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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