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세네갈에 분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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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쿠웨이트=연합】18일 쿠웨이트에서 개막된 제2회 국제친선 농구대회 첫날경기에서 한국의 현대팀은 세네갈 국가대표팀에 82-79로 분패했다.
현대는 장거리 여행에서 온 피로로 장신의 세네갈 팀에게 무릎을 꿇었다.
쿠웨이트 독립 22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열린 이번대회에는 6개국이 참가하고있다. 현대이외에 브라질·쿠바·필리핀·세네갈·쿠웨이트는 모두 국가대표팀을 출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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