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택시요금 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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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택시요금이 12일부터 일제히 인하됐다.,
12일0시를 기해 인하된 요금은 2㎞에 6백원의 기본료는 그대로 두고 주행료가 4백m당 50원에서 40윈으로내려 서울시내 택시 펑균주행거리 6㎞를 갈 경우 1천1백원 나오던 요금이1천원으로 9·1%가 내렸다. 주행료 인하로 이용자들은 장거리를 갈수록 유리해져 인하율이높아진다.
교통부는 새 요금에 따라 미터기를 고칠 때까지 모든택시에 요금조견표를 부착,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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