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임시총회서 이회장 사퇴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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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집행부구성을 둘러싼 내분으로 대한체육회의 대의원총회에도 참가하지 못했던 체조협회는 11일 하오6시반 임시이사회를 열고, 오는 20일(일요일)상오11시 체육회강당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갖기로 결정했다.
총회에서는 현재 협회에 제출된 이부용회장의 사퇴서의 승인여부를 논의하게된다.
또 이사회는 당초 계획대로 오는 3월11일부터 3일간 제8회 KBS배 전국대회와 한일교환 경기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에는15명중 1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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