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시설 건설|1억4천만불 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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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 로이터=연합】미 국방성은 9일 한국·유럽·중동 지역 주둔 미군의 생활 및 근무지 여건을 개선하고 신형 무기의 수용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84회계연도에 18억4천5백만 달러의 예산을 승인해주도록 의회에 요청했다.
「로렌스·코브」 국방 차관보는 이날 하원의 한 소위에서 한국 주둔 미군 시설을 위해 1억4천3백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일본 내 미군 시설비로 4천6백만 달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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