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홀서 만난 연상여인 정통안후 사창가에 넘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청량리경찰서는 8일 디스코클럽에서 만난 20대연상의 여인과 정을 통한후 돈을 받고 사창가에 넘긴 강모군(19·무직·서울청량리동)을 영리를 위한 부녀매매협의로 구속했다.
강군은 1일 상오 4시30분쯤 서울제기동 마이웨이디스코클럽에서 만난 곽모씨(25·여·서울용두2동)와 밤새 춤을 춘후 『함께 결혼하자』며 여관으로 유인, 정을 통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