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입국비자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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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7일 상오 도오교(동경)주재 불가리아대사관으로부터 83년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18∼27일 불가리아·소피아)에 참가할 한국대표선수단 입국비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발급된 비자는 김상겸단장을 비롯, 임원·선수 등 27명이며 프랑스 그러노블에서 전지훈련중인 스키선수단 6명은 12일 파리주재 불가리아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받게된다.
한국선수단은 9일 하오 1시 체육회강당에서 결단식을 갖고 11일 하오 9시반 KAL편으로 장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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