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언론의 자유가 가장 자랑스러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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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독일인은 언론의 자유를 가장 자랑스러운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고 일간지 디 벨트가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여론조사 기관 인프라테스트 디맙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독일인은 언론 자유(74%)에 이어 경제 재건(73%), 독일 헌법인 기본법(66%)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베를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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