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장비개량 30억 지원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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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수협중앙회는 연근 해 어선의 안전조업과 조업능률을 올리기 위해 30억6천5백만원을 들여 어선장비와 동력개량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3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으로 무전기·집어 등·구명대·어군탐지기를 공급하고 디젤기관대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어선장비를 계량하는 어민에게는 무전기의 경우 비용의 80%를 보조하고 20%는 융자해주며 나머지는 융자70%, 자기부담 30%의 조건으로 지원하며 동력기·관개체는 보조20%, 융자60.%, 자기부담 20%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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