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기자들 파업|보너스동결 등 반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파리 로이터=연합】프랑스 AFP통신사의 국내뉴스담당 기자들이 1일 회사측의 경영합리화계획에 반발, 1일14시간 파업에 들어갔다.
이번 파업은 AFP이사회가 열리고 있는 시간과 동시에 단행 됐다.
기자들은 경영주 측이 한해동안 보너스지급과 승진기회를 동결하려 하고 있으며 정부가 지원하는 이 통신사의 장래 전략에 대한 세부사항도 밝히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