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체전 내일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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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64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상대회가 26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막, 3일간 태릉스케이트장(스피드) 및 동대문실내링크(피겨·아이스하키)에서 각각 열전을 벌인다.
동계체전사상 가장 많은 8개시도 및 재캐나다동포팀등 1천2백2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대학·일반부로 나뉘어 벌어지며 시도별 채점으로 종합순위를 가리게 된다.
◇각시도선수단 참가규모
▲서울=5백41명 (스피드1백92명, 피겨64명, 아이스하키2백85명) ▲대구2백88명 (스피드29명, 피겨 2백59명) ▲인천=47명 (스피드7명, 아이스하키38명) ▲경기=1백21명 (스피드) ▲강원=34명 (스피드) ▲충남=3명(스피드) ▲충북=8명(스피드) ▲경북=40명(스피드) ▲재캐나다동포=20명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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