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태·최성윤 2관왕을 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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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배기태(서울고)는 21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83년도 전국 남여주니어빙상선수권대회 최종일 남자1천5백m에서 2분10초17로 우승, 3천m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또 첫날 5백m에서 41초24로 1위를 차지한 이준호(서울고)는 2분13초09로 2위를 마크했다.
한편 첫날 경기에서 최성윤(숭의여고)은 5백m(45초78)와 1천5백m(2분25초87)를 석권,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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