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 결산법인 12-18% 배당 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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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모두 합쳐 5개 회사밖에 안 되는 11월말 결산 상장법인들이 공 금리 수준을 훨씬 넘는 12∼18%배당을 계획하고 있다.
일신방직과 현대약품은 각각 18%, 전방과 태창기업은 각각 12%의 배당을 할 예정이고 어망·로프 등의 생산수출업체인 (주)대망만이 무배당으로 눌러앉았는데 지난 연말 결산 상장법인들은 대부분 10∼12%의 배당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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