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협 새회장에 서성환씨유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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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지난12일 사의를 밝힌 이동찬대한농구협회장 후임에서성환씨 (59·태평양화학그룹회장)가 유력해지고 있다.
이회장은 18일 코오롱그룹회의실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젊고 참신한 인사에게 회장직을 물려주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없다』고 밝히면서 오는25일 대의원총회에서 후임회장으로 서성환씨가 추대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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