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마적』완성뒤 죽음을 예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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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제1TV 「특선대작 6부작 모차르트』(9일 밤10시10분)=「진혼곡」. 「콘스탄저」의 압력에 시달리고 채권자에게 쫓기던 「모차르트」에게 사립극장장인 동료 「시카·네더」가 나타나고 불후의 명작인 『마적』이 제작되어 대히트 한다. 이 작품과 동시에 『티투스의 자비』와 『진혼곡』까지 무리하게 떠맡은 「모차르트」는 죽음을 예감한다. 「크리스토프·반자」「미셀브게」주연, 「마르셀·브리엘」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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