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덕·이진주조|여자복식 4강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미국 플로리다주 팜부룩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4회국제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7일 여자복식 준준결승에서 이순덕(주문진여고) 이진주 (군산 영광여고) 조가 「볼리내」(불가리아) 「브라인더」(스페인)조를 2-0(6-4, 6-4)으로 제압, 4강이 겨루는 준결승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