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 분양가격 1.9%내 인상억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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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올해 국민주택(전용면적 85평방m이하)규모의 주택분양가격을 1·9%이하로, 민영아파트의 경우도 올해 물가상승 예상치 이내로 억제할 방침이다.
정부관계자는 지난해와 올해의 물가상승에 의한 주택분양가격 인상요인이 있기는 하나 물가를 최대로 억제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주택건설업자들이 경영합리화로 인상요인을 흡수토록 유도하고 인상이 부득이한 경우라도 올해 물가상승 예상치 이하로 억제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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