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신인 발굴 육성 올해도 저속적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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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이원경체육부장관은 4일 새해에는 86년아시안게임과 88년 올림픽의 준비에 박차를 가해 작년에 수립된 율림픽준비 마스터플랜의 분야별 구체적 방안을 확정,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것이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날 신년사에서 『유망신인의 발굴·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도 중요한 역점사업』이라고 밝히고 스포츠의 과학화와 스프츠외교의 강화를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장관운 또 스포츠의 국제경쟁력강화는 국내스포츠자원의 풍부한 저변이 뒷받침될때 가능하다고지적, 사회각분야에 걸친 스포츠진흥과 확대가 이루어지도록 정칙적으로 과감히 유도해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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