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외국 관광객 백12만5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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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금년에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손님은 총1백12만5천명 (12월26일 현재)으로 작년에 비해 약 3%가 늘어났다.
교통부 집계에 따르면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외래객운 11월말 현재 75만5천8백84명으로 약 71%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상용·방문 시찰·공무 순으로 돼 있다.
관광 목적 외래객의 나라별로는 일본이 47만5천2백1명 (45·7%), 미국 12만1천4백67명 (13·2%), 대만 11만4천63명 (8·0%), 구주 5만2천54명 (5·5%), 홍콩 3만4천4백17명 (4·2%)으로, 일본과 미국이 약 6할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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