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음반-아리스타 라이선스 계약 맺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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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서울 음반은 「에어·서플라이」 「앨런퍼슨·프러젝트」 「디언·워윅」 「멜리서·맨체스터」 「나우 & 포에버」 등 세계적 빅 가수들을 갖고 있는 서독의 아리스타사와 최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아리올라 계열 회사였던 아리스타사는 그동안 WEA그룹에서 라이선스 계약권을 갖고 있었으나 계약이 끝나 WEA에서 독립함에 따라 독자적인 계약건을 보유하게 되어 이번에 디언 음반과 계약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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