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재생공장서|보일러터져 둘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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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23일 낮12시쯤 서울상오2동711 삼흥타이어 재생공장(주인 백기명·39)에서 보일러가 폭발, 작업중이던 공원 박헌재(26) 윤명헌(37)씨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다.
사고는 중고타이어를 재생하던 중 원인모르게 보일러가 폭발해 일어났으며 이 사고로 30평가량의 지하실이 부서지고 숨진 두사람은 무너진 지하실 흙더미에 묻혀 현재 발굴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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