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 금융자산 비중 늘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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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저출산과 수명연장으로 65세 이상 인구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가계자산에서 부동산 비중이 줄고 금융자산의 비중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저성장에도 불구하고 경제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1인당 국민소득이 2008년께 2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산업은행은 31일 '고령화가 사회.경제 및 금융 부문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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