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해 자기집방화|두자녀 소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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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20일 상오7시50분쯤 서울평창동 91의3 김명서씨(40·노동)집에서 김씨가 술에 취해 판잣집에 불을 질러 김씨의 장녀 순븍양(2)과 장남 성하군(1)등 2명이 불에타 숨졌다.
불은 김씨의 5평짜리 판잣집을 모두 태우고 25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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