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박지원 "북한, 대화 의지 강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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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3주기를 맞아 방북한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16일 “북한이 대화 의지가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원동연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은 내년이 남북 화해 협력을 다지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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