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가스 중독|교사2명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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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수원=연합】 16일 상오 7시쯤 수원시송죽동386의18 수원공고교사 이보형씨(35) 집 건년방에서 잠자던 같은 학교 교사 김진성씨(32)와 박현섭씨(30)등 2명이 문틈으로 스며든 연탄가스에 중독, 숨져있는 것을 안방에서 잠자던 이교사가 발견, 경찰에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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