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학생에 폭언 교수 2명 파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숙명여대 징계위원회는 “지난 9일 열린 회의에서 작곡과 소속 윤영숙·홍수연 교수에 대해 파면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징계위는 “조사 결과 두 교수가 학생들에게 폭언을 일삼고 실습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