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해상서 화재 … 한국인 1명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10일 말레이시아 해역을 항해하던 파나마 국적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우리 국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외교부가 11일 밝혔다. 이 선박은 4만t급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으로, 우리 국적 13명을 포함해 모두 23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