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세균·박지원 비대위 동반 사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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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새정치민주연합의 차기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문재인·정세균·박지원 의원이 17일 비상대책위원직에서 동반 사퇴한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11일 기자들과 만나 “15·16일 긴급현안질의를 마친 뒤 17일 3명 비대위원들의 사표를 일괄 제출받을 것”이라며 비대위원 3명의 전당대회 출마를 기정사실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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