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복서 1명사망|6월 KO패뒤 입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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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나이지리아 로이터=연합】 나이지리아의 권투선수 「염·알리」가 지난 6월 런던에서 아일랜드 태생의 「배리·맥기건」선수와 경기를 가진후 줄곧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가 지난11일 라고스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나이지리아권투위원회의 한직원은 13일 전서아프리카벤텀급챔피언인 「영·알리」가 지난 6월 페더급 유망주인 「맥기건」과 가진 경기에서 6회에 KO 패한뒤 런던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지난주 라고스로 후성됐으나 11일밤 숨졌다고 말했다.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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