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중앙 신인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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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소설가 백남국씨(40)가 제4회 「문예중앙신인상」(중편소설부문)수상자로 결정 됐다.
수상작품은 『파블로프는 그 개에게 물렸다』. 중학교상담교사의 눈을 통해 청소년들의 심적 갈등·불안·비행·탈선을 다룬 작품이다. 상금은 2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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