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은행차관 50억엔 장기신용은서 도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국 장기신용은행은 일본의 안전신탁은행을 주간사로 한 50억엔의 은행단차관을 도입키로 하고 9일 계약을 체결한다.
3년 거치 포함 10년 상환으로 금리는 일본우대금리(현재 연8·9%)에 0·2%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덧붙이는 조건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