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해외 근로자 43개국에 3만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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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경 AP=연합】중공이 수행중인 12억 달러 상당의 해외건설 공사현장에 진출하고 있는 중공 근로자수는 3만명 이상에 이르고 있다고 중공 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1일 보도했다.
인민일보는 이날 중공이 43개 국가 및 지역에서 8백8건의 도로·교각·항만건설 및 지질탐사 공사를 수주, 3만명 이상의 중공 근로자들과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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