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내년 국방비 89억 달러를 유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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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경AFP=본사현】 중공은 내년도 국방비 지출을 금년도 수준인 1벡78억원(89억 달러)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중공 재정부장 왕병건이 1일 전국인민대표대의(전인대)에서 밝혔다.
중공의 국방예산은 중공·베트남전이 있었던 79년에 2백22억원(1백11억 달러)으로 최고수준에 달했었다. 81년도 국방비는 84억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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