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첫사랑의 청순한 이미지는 어디로?…중국서 섹시미 뽐내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쓰에이 멤버 수지(20)가 중국 공연에서 선보인 아찔한 의상이 화제다.

8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집 나가니 달라지는 그녀'라는 제목으로 수지의 중국 공연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게재됐다.

수지는 한국에서는 청순함의 대명사로 사랑받고 있지만 사진 속에서는 짧은 치마와 가슴골이 노출되는 파격 의상을 입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수지는 짧은 치마로 각선미를 뽐내고 있으며 딱 달라붙는 상의로 가슴골까지 노출해 섹시 이미지를 어필했다.

수지의 노출의상에 네티즌들은 "수지, 중국 공연을 가야하나?" "수지, 한국 공연과는 다르네" "수지, 의상 정말 아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7일 방송된 MBC '2014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베이징' 공연을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마워 너희들(xiexie ni men zhen de)"이라는 글을 통해 중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수지, 수지 중국공연, 수지 노출의상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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