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 칼 든 강도 숙직원 둘 찔려 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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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0일 상오4시20분쯤 서울상계l동 동사무소에 20대 괴한이 침입, 숙직 근무 중이던 직원 위재량(28·서울 쌍문2동26의43), 박규선(29·상계3동160의42)씨 등 2명을 예리한 흉기로 찔러 위씨의 왼쪽 팔목을 관통시키는 등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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