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정문광장 트리 점등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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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총장 임해철)는 오는 12월 5일 서울캠퍼스 정문광장 느티나무와 소나무 숲을 빛으로 장식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예술과 문화의 거리로 유명한 홍대앞의 정점을 찍는 홍익대학교 정문광장에 대형 트리 장식으로 빛을 밝힌다. 지난해 처음 시도한 홍익대학교 정문광장의 아름다운 트리 조명 장식이 학생들과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는데 올해는 마포구청과 홍익대 앞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빛 축제로 확대하였다.

점등식에는 홍익대학교 이사장, 총장을 비롯한 학생동아리 등 홍익대 교직원, 학생들과 서울시 관계자, 마포구청장, 홍대앞 은행 지점장 등 지역 상권,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홍익대 학생 동아리가 펼치는 길놀이, 풍물놀이로 화려한 빛의 축제를 축하하였다.

어둡고 힘들었던 2014년을 환하게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해를 빛으로 맞이하게 될 홍익대학교 빛의 축제는 내년 1월까지 계속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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