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시 낭송의 밤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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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여류시인 김후난 씨는 「청미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17일 하오7시 문예회관소극장서 『청미시 낭송의 밤』을 갖는다. 시 낭송 시인은 김선영 김혜숙 김후난 이경희 임성숙 추영수 허영자 씨 등. 「육미회」는 여류시인들만의 모임으로 63년1월 발족했으며, 그 동안 동인지 발간·시화전 등의 활동을 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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