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 의원련 총회 12월20일 전후에

오는 12월 7, 8일 이틀간 일본 동경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0차 한 일 의원 연맹 합동총회와 11월 중순 서울에서 열리기로 됐던 한 일 교과서대책 공공위원회가 일본측의 국내사정으로 각각 12월20일 전후와 11월말 이후에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박경석 한 일 의원 연맹대변인은 15일 『일본의 자민당총재 및 수상선거와 그에 따른 조각문제 둥 일본 안의 사경에 따라 연맹총회의 연기가 12월20일쯤으로 연기될 공산이 짙어졌다』고 말하고 『또 교과서 대책공동위도 오는 20일께 있을 일본 문교장관의 교과서 시정문제에 대한 소신표명이 있은 후 양측간에 일정을 협의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