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요청 오면 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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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외무부의 이창범 중동국장은 8일 상오 한국군에 대한 레바논의 국제평화군 파견요청 보도와 관련, 『이 시간 현재 공식적으로 요청 받은 바 없다』고 말하고 『현지공관에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도록 훈령했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그러나 레바논 정부로부터 파병요청이 있을 경우는 그 때가서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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